대전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죽동 / 뇨끼 맛집 '르몽탁' 내돈내산 방문 후기 죽동에는 은근히 맛집이 많다. 점심시간에 들른 뇨끼 맛집 '르몽탁' 후기. 위치는 유성경찰서 바로 맞은편에 있다. 주차는 건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는 한데, 비어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 보통 길가에 대고 방문한다. 르몽탁. 처음들었을 땐 불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몽탁이 꿈의 식탁이었음(한자어) ㅎㅎ 참 이국적으로 잘 지은 듯 하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인증서(?) 같은 것도 카운터 옆에 붙어 있다. 뭔지 알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 실내 전경. 전반적으로 포근한 인테리어다.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다. 이런식으로 4인용 테이블 몇 개와 2인용 테이블 몇 개가 마련되어 있다. 원래 이 공간이 끝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방문하니 옆 건물까지 터서 가게를 확장하신 것 같.. 더보기 대전 도룡동 / 호우섬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점, 찐 중국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코로나19가 두려워 신세계 등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에서는 외식을 자제했는데, 최근 대전의 코로나 확산세가 잠잠해지고 있기도 하고, 외출과 점심시간이 딱 겹쳐버려 궁금했던 '호우섬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점'에 들렀다. 호우섬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점(이름 개김)은 신세계 5층 식당가에 위치해있다. 위치는 멧차 바로 뒷편임. 2시간 웨이팅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식사 시간을 좀 지나서 갔더니 40분 정도 웨이팅 한 듯. 번호를 남기면 카톡으로 입장알림이 온다. 주변 매장을 구경하다보니 알림이 와서 이동! 일반 테이블은 자리가 없고, 바테이블에 앉겠냐고 물어봐서 ok하고 들어감. 이걸 개방이라 불러야하나? 이렇게 개방되어 있는 곳은 2~4인용 자리이고 오른쪽 공간에는 바 테이블 형식으로 2인석이 마련되어 있다. 바 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